연예인야구단 조마조마팀과 한양학원은 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김장김치 1,000kg을 기증한다. 오는 24일 양주 장흥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서 전달식을 갖는다. 또한 전국한양학원연합회는 전국 다문화가정 수강생들에게 온라인강좌 수강료 20%할인,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팀은 지난해 연말에도 불우이웃돕기 쌀 1000kg 기부를 했다. 올해는 특별히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어 양주시 다문화가족센터에서 활동하는 100가정에 후원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행사는 오는 24일 양주시 장흥야구장에서 열리는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 (단장 정보석, 이종원, 노현태(거리의 시인), 임태경, 박광수, 심현섭 등) 과 개구쟁이 연예인야구단의 경기에 앞서 전달되며, IPSN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 후원행사는 조마조마 야구단 총무인 “거리의시인” 노현태씨가 기획을 했으며 노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의 배려가 확대되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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