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포토] 아라리, '스트라이크로 꽂아 넣었어요!'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1-10 12:38:47
  • -
  • +
  • 인쇄











10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장흥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외인구단과 알바트로스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된 트로트 가수 '아라리'가 시구 후 포수에게 공을 받고 있다.



시구에 앞서, 아라리는 "평소에 야구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드린다. 새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야구도 즐겨보고, 또 좋은 일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 부상없이 좋은 경기 부탁드린다. " 며 소감을 밝혔다.



또 아라리는 다른 여자 시구자들과는 달리 마운드 위에 올라가서, 시구를 했다. 지켜보던 연예인들과 관중들은 포수 미트로 내던지는 아라리의 힘 있는 시구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