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양주에서 연예인 야구단이 한 판 붙는다!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1-08 14: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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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일부터 열린'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6차전이 오는 10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구장에서 테니스 선수 출신 트로트 가수 '아라리'의 시구를 시작으로, 오전11시30분 오지호, 김성수, 조연우, 김성민등이 속해있는‘알바트로스(1승2패)’과 김현철, 길윤호, 최국 등이 속해있는 '외인구단(1승)'이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진검승부를펼친다.



이어 오후1시30분에는 송창의, 오만석, 박재정 등이 속해있는 '이기스(2승1패)'와김창렬, 강인, 동호, 마리오 등이 속해있는 '천하무적 야구단(1승1무1패)'이맞대결을 펼치고, 3시30분에는 정준하, 이휘재, 유재석등이 속해있는‘한(恨)야구단(1승1무1패)’과이봉원, 황현희, 김장렬등이 속한'이봉원의 스마일(2승)'이숨막히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기스'와 '이봉원의 스마일'은 각각 A,B조의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는IPTV의IPSN채널과www.hanstar.net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연예인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 등1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12월22일까지 양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양주시,게임원,한국편집기자협회,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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