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3일…양주서 '격돌'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1-01 14:12:09
  • -
  • +
  • 인쇄











지난 6일부터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5차전이 오는 3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구장에서 오전 11시 30분 정준하, 이휘재, 이동욱 등이 속해있는 ‘한(恨)야구단(1승1패)’과 변기수, 윤형빈, 이광채 등이 속해있는 ’개구쟁이(2패)‘가 1승을 위한 총력전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김창렬, 강인, 마리오 등이 속해있는 ‘천하무적 야구단(1승1패)’과 안정행정부 야수들 야구단(1승2패)이 맞대결을 펼치고, 3시 30분에는 안재욱, 성지루, 임형준 등이 속해있는 ‘재미삼아(1승1패)’와 이동윤, 유민상, 박성광 등이 속한 '개그콘서트야구단 메세나(1무)'가 숨막히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경기는 IPTV의 IPSN 채널과 www.hanstar.net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 등 1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2월 22일까지 양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