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조동혁', 홈런날리고 MVP수상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27 1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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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소속의 배우 조동혁이 시원한 2점홈런을 때려내며,MVP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린경기도 양주시 장흥야구장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는 재미삼아와 개구쟁이의 경기가 열렸다.



MVP를 수상한 조동혁은 "그 타구가 넘어갈 줄 몰랐다. 상대편에서 먼저 홈런을 쳐서, 저도 욕심을 내봤는데 운이 좋게 홈런이 된 것 같다. 이 영광을 재미삼아의 팀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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