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27일 양주로 모여라!…'별들의 전쟁'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25 1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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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만큼이나 뜨거운 열기가 넘쳐나는 연예인들과 공무원이 야구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6일부터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4차전이 오는 27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구장에서 오전 9시 30분 안재욱, 차태현, 류담, 임형준 등이 속해있는 '재미삼아(1패)'와 변기수, 윤형빈, 이광채 등이 속해있는 '개구쟁이(1패)'의 경기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이어 11시 30분에는 안정행정부 야수들 야구단(1승1패)과 중견 탤런트 이근희, 김명수등이 속한 '공놀이야(1무1패)'가 맞대결을 펼치고,
오후 1시 30분에는 이동윤, 유민상, 박성광 등이 속한 '개그콘서트야구단 메세나'와 장진, 성대현, 박광수 등이 속한 '조마조마(1승1패)'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마지막 경기인 오후 3시 30분에는 송창의, 오만석 등이 속한 '이기스(2승)'와 오지호, 김성수, 한정수 등이 속해있는 '알바트로스(1무2패)'가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IPTV의 IPSN 채널과www.hanstar.net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 등 1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2월 22일까지 양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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