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야수들' 소속의 이용기가 구원투수로 올라와 팀의 승리를 지켜내며, MVP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장흥야구장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알바트로스와 안전행정부 야수들의 경기가 열렸다.

MVP를 수상한 이용기는 "동료들 덕에 잘 던질 수 있었다. 특히 외야수들이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큰 도움을 줬던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