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예인 야구단… 양주서 '격돌'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17 1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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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들에 뒤지지 않는 열정을 가진 연예인들과 공무원이 야구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6일부터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3차전이 오는 20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구장에서 오전 9시 30분 오지호, 김성민, 한정수 등이 속해있는 알바트로스(1패)와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1패)의 경기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이어 11시 30분에는 박광수, 장진, 성대현 등이 속해있는 조마조마(1패)와 정준하, 이휘재, 이동욱 등이 속해있는 한(恨) 야구단(1승)이 맞대결을 펼친다.



오후 1시 30분에는 변기수, 윤형빈 등이 속한 개구쟁이와 이봉원, 김한석 등이 속한 이봉원의 스마일(1승)이, 3시 30분에는 김현철, 허준, 최국 등이 속해있는 외인구단과 김창렬, 마리오, 강인 등이 속해있는 천하무적 야구단(1승)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 날 경기는 IPTV의 IPSN 채널과www.hanstar.net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 등 1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2월 22일까지 양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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