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일요일은 별들의 전쟁?

박수혁 / 기사승인 : 2013-10-16 15: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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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프로야구 플레이오프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스타들의 야구 맞대결 또한 화제이다. 오는 일요일(20일) 양주 장흥구장에서 열리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야구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참가한다.




오지호, 김성민, 조연우 등이 속해있는 알바트로스와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의 경기를 시작으로 박광수, 장진, 성대현 등의 조마조마와 정준하, 이휘재, 이동욱 등의 한(恨) 야구단, 변기수, 윤형빈, 이용진 등의 개구쟁이, 이봉원, 홍기훈, 김한석 등의 스마일의 경기가 이어진다. 김현철, 최국, 허준 등의 외인구단과 김창렬, 강인, 동호 등이 속해있는 천하무적야구단의 맞대결로 이 날 경기가 마무리 된다.




이 날 경기는 IPTV의 IPSN 채널과 www.hanstar.net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개그 콘서트 야구단 메세나, 알바트로스, 조마조마, 재미삼아, 개구쟁이, 공놀이야, 이기스, 외인구단, 이봉원의 스마일 팀과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가 소속된 ‘한(恨) 야구단’과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천하무적 야구단’이 새롭게 참가한다.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 등 12개팀이 양대 리그로, 10월 6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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