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스 '김용덕', 대회 첫 MVP 영예 (!)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06 17:06:52
  • -
  • +
  • 인쇄












'이기스' 소속의 배우 김용덕이 마운드 위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며 대회 첫 MVP의 영예를 안았다.



6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장흥야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 날 개막전 첫 경기로 진행된 '공놀이야'vs'이기스'의 경기에서는 '이기스'가 선발 투수 김용덕이 3이닝 5K 무실점 호투와 타자들의 맹타에 힘입어, 최종스코어 6대4로 승리했다. 경기 MVP는 '이기스'의 김용덕에게 돌아갔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 이동욱 등이 소속된 '한(恨)야구단'과 개그콘서트 팀이 소속된 '개그콘서트 메세나', 오지호, 김성수, 한정수 등 배우들이 소속된 '알바트로스' 등 총 11개의 연예인 팀이 참가한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