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미디어데이 열려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04 19: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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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번 연예인 야구 대회는 배우, 개그맨, 모델 등 250여명의 연예인들이 오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양주시 장흥 구장에서 3개월간 경기를 치룬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함께 공동체 인식을 공유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 및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또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연예인 야구 대회에는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 이동욱 등이 소속된 ‘한(恨) 야구단’과 개그콘서트 팀이 소속된 ‘개그콘서트 메세나’, 오지호, 김성수, 한정수 등 배우들이 소속된 ‘알바트로스’, 안재욱, 차태현 등이 소속된 ‘재미삼아’ 등 총 11개의 연예인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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