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기상 캐스터 “일요일 단언컨대 화창’

이다희 / 기사승인 : 2013-10-03 14: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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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TV 기상캐스터 김보경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한다.




김보경은 오는 6일 양주시 장흥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진행을 맡는다.




아리랑 TV의 뉴스와 PRIME TIME NEWS에서 기상 캐스터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김보경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다문화 가정 아동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에 함께하기로 밝혔다. 미스유니버시티 본선에도 진출하였던 그녀는 다문화 가정 아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상캐스터 김보경은 이번 주말 태풍 피토의 예상경로를 관측하며,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식의 날씨는 화창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지민을 비롯해,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개그 콘서트 야구단 메세나, 알바트로스, 조마조마, 재미삼아, 개구쟁이, 공놀이야, 이기스, 외인구단, 이봉원의 스마일 팀과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가 소속된 ‘한(恨) 야구단’과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천하무적 야구단’이 새롭게 참가한다.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 등 12개팀이 양대 리그로, 10월 6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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