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비즈(Queen B’Z)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식 축하공연

문보배 / 기사승인 : 2013-10-02 10:24:31
  • -
  • +
  • 인쇄











신인 걸그룹 퀸비즈(Queen B’Z, 이하 퀸비즈)가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오는 6일 양주 삼상리에서 진행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퀸비즈가 타이틀곡 ‘BAD’와 ‘스위치’를 부른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다문화 아동의 정서적 성장 발달을 위한 대회인 만큼 ‘예쁜 척, 착한척 하지 않는’ 퀸비즈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틈을 내어 재능 기부를 한다.

리더 메아리를 비롯해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랩퍼 이아람, 이루미 5인조로 구성된 퀸비즈는 지난 4년간 연습기간을 거치며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입지를 다져 왔으며 각종 방송 무대에서 신인 답지 않은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가요계 신고식을 치렀다.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구를 맡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개그 콘서트 야구단 메세나, 알바트로스, 조마조마, 재미삼아, 개구쟁이, 공놀이야, 이기스, 외인구단, 이봉원의 스마일 팀과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가 소속된 ‘한(恨) 야구단’과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천하무적 야구단’이 새롭게 참가한다.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 등 12개팀이 양대 리그로, 10월 6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