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시구, 느낌 아니까!'

이다희 / 기사승인 : 2013-09-27 15: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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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내달 6일 양주에서 펼쳐지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개막전 시구자로 등판한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다문화 아동의 정서적 성장 발달을 위해 개최된다.




지난 5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잠실 경기에서 개념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던 김지민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다문화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시구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는 김지민을 비롯해,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개그 콘서트 야구단 메세나, 알바트로스, 조마조마, 재미삼아, 개구쟁이, 공놀이야, 이기스, 외인구단, 이봉원의 스마일 팀과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가 소속된 ‘한(恨) 야구단’과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천하무적 야구단’이 새롭게 참가한다.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의 리그로, 10월 6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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