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환혼’으로 홍자매호 탑승?

김유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1 1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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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한스타=김유진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홍자매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한 언론사를 통해 "아린이 tvN 새 드라마 '환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환혼'은 '호텔 델루나'와 '주군의 태양' 등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으로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 작품으로 알려졌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연출한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게 됐다.

 

아린에 이어 배우 이재욱과 박혜은, 뉴이스트 황민현이 출연 물망에 올라 '환혼' 캐스팅 라인업에 대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혼'은 올 하반기 tvN 편성 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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