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이야 MPV냐...현대차, 독특한 디자인 스타리아 공개

박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8 09:41:59
  • -
  • +
  • 인쇄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다목적 차량), 프리미엄 크루저(cruiser) '스타리아'의 내·외장 이미지가 18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이 반영된 차량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를 통해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