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장어 너무 맛있다...이제 모텔" 술먹방 모델 한혜진의 맛있는 연애사

이영희 / 기사승인 : 2024-03-27 0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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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를 공개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

 

[한스타= 이영희 기자] "내 나이가 몇인데 다 했지. 나만 이러고 있어 지금..."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술안주 소개와 함께 과거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오후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이어트에 엄격한 한혜진이 선정한 술안주 TOP. 6 │ 최애 안주, 혼술, 먹방, 배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혜진은 닭발 & 닭똥집, 통오징어찜, 특양구이에 이어 꼼장어가 도착하자 깻잎에 꼼장어와 고추, 마늘, 쌈장을 올려 야무지게 한 쌈을 쌌다.

 

한혜진은 이어 "꼼장어에는 역시 소주지?!"라면서 소주와 꼼장어 한 쌈을 먹었다. 그리고 "으음~ 여러분! 젊은 여성분들 꼼장어 왜 안 드시는 거야?"라고 감탄했다.

 

이에 제작진은 "본인은 젊은 여성분이 아니신 건가?"라고 고개를 갸우뚱 했고, 한혜진은 "저는 젊었을 때 많이 먹었지"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이어 "그때 청담동 으악새 같이 갔던 너... 잘 지내니?"라고 구 남친에게 급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제작진은 "결혼하셨나? 그분?"이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했다"고 즉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결혼 안 한 사람이 없어..."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한혜진은 "내 나이가 몇인데 다 했지. 나만 이러고 있어 지금..."이라고 토로했다.

 

한혜진은 이어 꼼장어를 가리키며 "역시 이것도 단백질이다. 그리고 식감도 되게 좋다.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꼼장어 소금구이를 드시면 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한혜진은 "배달 음식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역시... 둥그렇게 둘러 앉아가지고 썸을 타면서(?)"라고 본인의 데이트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약간 반 정도 익었을 때 직원이 와가지고 꼼장어를 잘라줘. 그럴 때 내장이 쓱 나오거든. 그래서 내가 '어멋!' 놀라면? 구 남친이 '괜찮아. 먹으면 맛있어'. 그래서 내가 '아! 그럴까~?' 하면서 조심스럽게 꼼장어를 먹고 콧소리를 내며 '어! 너무 맛있다앙' 이러면서 이제... 끝나고 모텔..."이라고 고백해 후끈함을 안겼다.

 

하지만 한혜진은 금세 "아니다. 지우가 본다고"라고 발뺌, 조카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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