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 감독 겸 선수 노라조 조빈이 2일밤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MBC '나혼자 산다')

듀오 노라조 조빈은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 감독 겸 선수 노라조 멤버 조빈의 일상이 적나라하게 공개된다.

11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에서 조빈은 독특하고 기발한 헤어스타일과 현란한 의상을 소화, 가는 곳마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휴게소에서부터 시작된 남심저격수의 시선강탈은 행사장에서 본격적인 포텐을 터뜨리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흥겨운 무대와 함께 그가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폭발적인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인간 조현준에서 코믹 만렙 노라조의 조빈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소품 제작도 직접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폴라베어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g/PolarbearsSTAR/posts/?ref=notif)에는 조빈의 TV 출연을 홍보하는 포스팅이 눈길을 끌었다.

폴라베어스 페이스북 담벼락엔 '<TV출연안내>'란 제목아래 '한국의 레이디가가(?)/우리 조빈 감독님의 우아한 일상을 볼 수 있는/[나혼자산다]오늘밤에 방송됩니다/예고편부터 너무 기대가 되네요/일상의 감독님의 모습은 어떨지/오늘 본방사수 해주실꺼죠/오늘밤 11시 15분 MBC/폴라베어스 선수들도 함께 촬영을 해서 좋은 추억/남겼다는 소식을 들었어요⭐/방송 보시면서 폴라베어스 선수들도 함께 만나보세요/(편집이 되지 않았으면...)'란 글과 함께 [나혼자 산다] 조빈 홍보 동영상이 포스팅됐다.

한편 조빈은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 감독 겸 선수로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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