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우혁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 / 극본 박희권, 박은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감독: 조빈)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를 한다.

민우혁은 지난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새 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9월28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민우혁은 눈부신 외모에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최호철 역)로 이솜, 서강준, 이윤지, 양동근 등과 호흡을 맞춘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배우 민우혁은 뮤지컬 '아이다', '벤허', '위키드' 등에 출연했다.

한편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 소속인 민우혁은 방송인 김제동, 배우 류승수, 백성현, 박주형, 가수 이석훈, 고유진, 박승화, 김경록, 성유빈, 송호범, 오창훈, 조설규 등과 함께 뛰고 있다. 폴라베어스는 지난 해 열린 제10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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