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스 가수 이석훈 득남... 아기 발도장 공개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8-14 17: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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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 가수 이석훈-발레리나 최선아 부부가 지난 13일 예쁜 아들을 얻었다. 오른쪽은 아기의 발도장. (이석훈 인스타그램)

[한스타=서기찬 기자]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감독: 조빈) 소속 SG워너비 이석훈과 발레리나 최선아 부부가 부모가 됐다. 이석훈은 아이의 발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지인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이석훈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감격스러운 밤입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도장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이석훈 씨가 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면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 씨는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커플이 됐다. 이어 4년간의 열애 끝에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이석훈은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 소속으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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