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바바가 지난 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개막한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개막 축하공연을 했다. (천훈 객원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새 멤버로 단장한 6인조 걸그룹 바바(BABA, 리더 푸름, 승하, 소미, 로하, 별빛, 마음)가 한스타 연예인 풋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풋살)가 지난 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개막했다.

FC네마, FC어벤저스, 풋스타즈, 블랙, 서울액션스쿨 등 5개 팀이 참가한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두 경기씩 열린다.

바바는 개막식 축하공연에 옥탑방작업실(기동)과 옆집오빠(범찬)의 콜라보 무대에 이어 등장했다. 캐주얼한 치마와 타이트한 티 셔츠를 입은 6명의 요정은 신곡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부르며 한스타 연예인 풋살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바바는 10일 방송하는 SBS TV '더 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오는 15일에는 2주차 경기로 FC네마-풋스타즈, 서울액션스쿨-FC어벤저스의 경기가 오후 2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통한 스포테인먼트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타스포츠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고양시풋살연맹, 유니세프, 봉황망코리아, 애니밴드, 하이병원, 레인보우희망재단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