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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스 송영규 감독 "열정으로 도전하겠다""목표는 우승, 최소한 PS 진출 자신... 진선규, 이상윤, 이철민 기대"
서기찬 기자 | 승인 2018.02.05 15:33
"크루세이더스 파이팅!" 주 1회 분당 야구학교서 훈련 중인 연예인 야구단 크루세이더스 선수들이 훈련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쳤다. 임호 단장(두 번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박명환 수석코치(두 번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보인다. 송영규 감독은 이날 연습에 개인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크루세이더스)
연예인 야구단 신생팀 크루세이더스 송영규 감독. (송영규 페이스북)

[한스타= 서기찬 기자]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최소한 포스트시즌(5위 이상) 진출은 하겠다"
지난 1월13일 공식 창단식을 한 연예인 야구 신생팀 크루세이더스 송영규 감독(배우)이 올 시즌 포부를 밝혔다.

한스타는 5일 크루세이더스 창단 사령탑인 송영규 감독과 전화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 공식 창단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요즘 연습은 어떻게 하나?
"주 1회 분당 야구학교서 맹훈련 중이다. 프로야구 전 두산 베어스 투수 출신인 박명환 선수를 수석코치로 모셨다. 특히 투수들을 집중 조련하고 있다. 날씨가 좀 풀리면 팀 자체 청백전도 계획 중이다."

- 크루세이더스가 지향하는 야구는?
"팀 이름인 '개척자'정신으로 도전하는 팀이 되겠다. 연예인 야구단 막내 팀으로서 다른 모든 연예인 야구팀과 더불어 행복해 지는 야구를 하겠다."

- 크루세이더스 마운드와 크린업트리오는 어떻게 구성되나?
"우선 투수 자원으로는 나를 비롯해, 배우 임호(단장), 김경회 등이 있으나 숫적으로 부족해 영입을 더 하려고 한다. 타자로는 배우 진선규, 이상윤, 이철민 등에게 기대를 건다"

- 특히 올해 기대가 되는 선수가 있다면?
" 영화 '범죄도시'에 나온 배우 진선규다. 잘 할 것으로 믿는다"

- 신생팀 크루세이더스의 장점과 단점은?
"우선 장점은 선수들의 열정이다. 야구를 사랑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의욕이 대단하다. 선수들 모두 밝고 기운차다. 단점은 신생팀으로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경기를 하다보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 마지막으로 올 시즌 2018 제11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3월 개막) 목표는?
" 우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시즌을 마치는 것이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최소한 5위까지 올라가는 포스트시즌엔 나가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오는 3월 17일(토) 개막 예정인 2018 제11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12개 팀이 참가, 풀리그로 정규리그 순위를 가린다.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5위 팀까지 진출한다. 정규리그 1위팀은 한스타 시리즈에 직행하며 5위부터 2위팀은 와일드카드전(5-4위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스타 시리즈에 진출한다.

신생팀 크루세이더스가 창단 첫 해 어떤 성적을 거둘 지 연예인 야구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kcsuh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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