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샤오밍(황효명, 오른쪽)이 류이페이(유역비)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이다이야오징(二代妖精·이대요정)’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봉황망코리아)

황샤오밍(황효명, 오른쪽)이 류이페이(유역비)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이다이야오징(二代妖精·이대요정)’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봉황망코리아)

[한스타=서기찬 기자] 황샤오밍(黄晓明·황효명)이 류이페이(刘亦菲·유역비)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영화 ‘이다이야오징(二代妖精·이대요정)’ 무대인사 현장이 포착됐다.

25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중국 봉황망(凤凰网) 기사를 인용, 23일 배우 황샤오밍이 류이페이가 주연을 맡은 ‘이다이야오징’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무대인사에 나서 우정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원차 방문한 황샤오밍이 류이페이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영화 '이다이야오징'은 오는 29일 중국 전역 개봉 예정이다.

황샤오밍과 류이페이는 2006년 드라마 ‘신조협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봉황망코리아)

황샤오밍.(봉황망코리아)

류이페이.(봉황망코리아)

황샤오밍과 류이페이는 2006년 드라마 ‘신조협려(神雕侠侣)’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황효명은 신조협려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로, 중국 3대 미녀 중 한사람인 중국판 ‘런닝맨’ 안젤라 베이비와 결혼해 이슈가 됐다. 송승헌과 공개 열애 중인 중국 배우 류이페이는 최근 디즈니 실사판 '뮬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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