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꽃미모’ 중국 배우 오존, 딸과 행복한 한때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12-20 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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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기배우 오존(吴尊)이 딸과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봉황망코리아)
중국 배우 오존(吴尊)이 딸과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봉황망코리아)
배우 오존(吴尊)이 딸과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봉황망코리아)
배우 오존(吴尊)의 딸 neinei. (봉황망코리아)

[한스타=서기찬 기자] 중국 배우 오존(吴尊)이 딸과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최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중국 봉황망을 인용, 중국 인기배우 오존과 딸 neinei가 함께한 유아 잡지 화보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봉황망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오존은 딸 neinei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미소 짓고 있다. 오존과 딸 neinei는 똑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가 끝나서 아쉬웠는데 반갑다”, "아빠를 똑닮아 이쁘다”, "아빠 말 잘 들어라” 등 반응을 보였다.


오존은 대만 인기 아이돌 그룹 비륜해 멤버로,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가수다. 하지만 지난 2011년 갑자기 팀을 탈퇴하고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 2013년 아이가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까지 중국판 ‘아빠 어디가 시즌5’에 출연하며 좋은 아버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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