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수술 개그맨 변기수 "자나깨나 허리 조심"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12-08 1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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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 라바 소속... 5일 디스크 수술 후 재횔치료 한창
연예인 야구단 라바 개그맨 변기수가 5일 허리 디스크 수술 후 재활치료(윗사진)를 받고 있다. 아래사진은 병실서 독서하는 변기수. (변기수 페이스북)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라바 소속 개그맨 변기수가 디스크 수술을 한 후 재활치료에 한창이다.


앞서, 변기수는 지난달 29일 SNS에 “올해 계속 허리가 아파 치료 받으며 진통제로 버티고 일하러 다녔는데 결국 터져버렸네요. 일복이 터져야 하는데 디스크가 터졌네요. 수술은 최대한 안 하려 했는데 발가락 쪽에 마비가 와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주 스케줄 마무리하고 월요일 입원합니다. 수술 잘되길 빌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CT사진을 게재해 허리 디스크 수술을 알렸다.


지난 5일 수술을 마친 변기수는 7일과 8일 수술 후의 상태에 대해 다시 글을 올렸다. 7일엔 "걱정들 해주신 덕분에 디스크 수술 잘 마쳤어여. 이틀간은 너무 아파서 혼났어여. ㅠ 오늘 부터는 걷는 연습도 하고 물리치료도 받았지요~~다시 한번 말하지만 꼭~~허리 조심하세요 미리 예방!!!"란 글과 함께 병실에 누워 책을 읽는 모습 등 입원한 사진과 동영상을 포스팅했다.


변기수는 8일 물리치료하는 사진과 "디스크 터지고 나서 매달리지 말고 디스크 터지기 전에 매달리시 께여. 디스크 예방 쟈키 변기수 올림. 자나깨나 허리 조심"이란 구호성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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