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배우 나혜미, 7월1일 결혼한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17 09: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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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에릭(왼쪽)과 배우 나혜미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결혼한다.


17일 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릭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에릭은 자신의 SNS을 통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은 오는 7월 1일(토)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며, 신혼 여행은 스케줄을 고려해 결혼식 후 짧게 다녀올 예정이다.


다음은 에릭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에릭과 관련한 소식을 한가지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17일)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신화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배우 나혜미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며팬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에릭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7월 1일(토)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며, 신혼 여행은 스케줄을 고려해 결혼식 후 짧게 다녀올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새 출발을 앞둔 에릭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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