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4년만에 V2 노리는 공놀이야, 필리핀 전훈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2-24 13:36:20
  • -
  • +
  • 인쇄
3월27일 개막 제 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우승 담금질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앞줄 검정 상의)가 4박5일간의 필리핀 마닐라 전훈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 필리핀 현지 교민 야구팀과 친선경기 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공놀이야)
필리핀 전훈 중 현지 교민과 친선경기를 한 공놀이야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공놀이야)
방송인 류시연(맨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한 공놀이야 선수들. 드라마 '역적'에 출연 중인 배우 김경룡(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환하게 웃고 있다. (공놀이야)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가 필리핀 현지 교민과 친선경기를 해 아쉽게 한 점차(9-10)로 패했다. 타석에 들어선 배우 정희태.(공놀이야)

[한스타=서기찬 기자] 4년만에 연예인 야구 정상을 노리는 공놀이야(감독: 최용준)가 23일 필리핀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19일 필리핀에 도착한 공놀이야는 자체 연습, 청백전, 현지 교민과 친선경기를 하면서 겨울철 훈련을 알차게 치뤘다. 동료들간의 팀워크 다지기와 마닐라 관광은 덤.


구름과 조화를 이룬 마닐라 시 정경.(공놀이야)
필리핀 전훈기간 관광에 나선 공놀이야 단장 홍서범(맨오른쪽)과 아내 조갑경.(공놀이야)
'금강산도 식후경' 공놀이야 선수들이 현지 식당에서 배우 김용희(맨왼쪽)와 함께 단체 셀카로 김~치~.(공놀이야)

홍서범 단장, 최용준 감독, 김경룡, 김용희 등 공놀이야는 팀의 주력인 27명의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한 이번 해외전훈서 필리핀 현지 교민과 친선경기서 아쉽게 9-10으로 패했다.
공놀이야는 2013년 제4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공놀이야는 2015년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으나 천하무적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8회대회는 공동 3위.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