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연, 체험... 정유년 1월도 서울 문화행사 풍성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12-30 16: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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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서기찬 기자]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서울시가 마련한 문화행사가 다채롭다.
대부분의 전시 프로그램은 12월에 개막해 2월 또는 3월까지 계속된다. 주요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2월19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계속되는 'SeMA Gold<X:1990년대 한국미술>'전을 비롯해 한불수교 130주년 및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르누아르의 여인>展(3월26일까지), 2016 서울 포커스 <무엇과도 바굴 수 없는>(3월19일까지), 34번째 푸른 눈의 민족대표 프랭크 스코필드(2월5일까지), 훈데르바서 특별전(3월12일까지), 오늘의 옹기:이현재(2월26일까지) 등이 있다. (그래픽 참고)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음악극 서울시극단 쉽게보는 세익스피어 시리즈2 <십이야>(1월30일까지 세종M씨어터), 신년음악회 '공감의 시작2017'(1월21일, 꿈의 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 실내악시리즈1:린 하렐과 함께하는 슈베르트 현악오중주(1월15일, 세종체임버홀)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서울상상나라 체험프로그램'(1월 중), '서울의 공원 프로그램'(1월 중), '한성 백제박물관 겨울방학교실'(1월중) 등이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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