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MC. 이수근(왼쪽, 한스타DB), 윤두준(윤두준 인스타그램)

[한스타=구민지 기자] 이수근, 비스트 윤두준, 레드벨벳 웬디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22일 tvN 측 관계자는 "이수근, 윤두준, 웬디가 새로운 파일럿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 MC로 출연한다. 1월 첫 주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3부작으로 기획 중인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 식재료를 통해 요리를 만들어내고 레시피를 개발하는 요리 버라이어티다. 대중이 편하게 이용하는 편의점이란 공간을 다루는 신선한 소재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치있는 입담의 이수근과 tvN 드라마 '식사를 합시다(연출: 박준화·최규식, 극본: 임수미)'에서 맹활약한 윤두준, 레드벨벳 웬디가 진행하는 '편의점을 털어라'는 '삼시세끼-어촌편3' 후속으로 내달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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