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특급마무리' 김세현, 연예인 야구대회 시타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0-21 15: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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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투수 김세현이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 이기스 결승에 앞서 시타를 맡았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2016 프로야구 구원왕과 그의 아내가 구의야구공원에 떴다.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투수 김세현이 아내 김나나와 2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구의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감독: 박충수)와 이기스(감독: 이철민)의 결승전에 앞서 시구와 시투에 나섰다.


넥센히어로즈 김세현. (구민지 기자)
번트 모션을 취하고 있는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투수 김세현. (구민지 기자)

한편,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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