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서 서핑&뮤직 페스티벌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9-02 15: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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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Picnic Festival' 서핑 체험, 콘서트 관람 무료

[한스타= 서기찬 기자] 막바지 여름은 서핑과 콘서트로 마무리 하자.
서핑이 해양레저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기우, 김산호가 주축이 되어 자동차 회사 미니(MINI)와 함게하는 '미드나이트 피크닉 페스티벌(Midnight Picnic Festival)'이 3일(토)~4일(일) 이틀간 부산광역시 송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미드나이트 피크닉 페스티벌'은 기존 서핑 대회와는 다르게 대회 위주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서핑 문화를 체험하고 콘서트도 관람하는 축제로 서핑 강습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3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진행되며 디제이 디오씨(DJ DOC), 디제이 소다, 갈릭스, 디제이 김기범, 개그맨 손헌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미드나이트 피크닉 페스티벌'은 명품 소형자동차 회사 미니에서 협찬하고 대한서핑협회에서 후원한다.


페스티벌 주최측에서는 2016년을 시작으로 '미드나이트 피크닉 페스티벌'은 매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서핑에 관심을 가지고 서핑의 매력을 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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