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자... 9월 서울 문화행사 풍성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9-01 15: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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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서기찬 기자] 9월은 즐거운 한가위의 달, 서울시가 마련한 문화행사가 풍성하고 다채롭다. 전시, 공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느낄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소개한다.


우선 전시 프로그램으로 '2016 공공미술 슈퍼문 프로젝트' 'SeMA 기증작가 초대전 <강봉규의 사진:인간극장>' '제3회 도시사진전 순회전시:한강의 재발견' '국제교류전 공자와 그의 고향, 산동' 등이 눈에 띈다. (그래픽 참고)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전시 프로그램 대부분이 무료라는 점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6월부터 계속 진행해온 '2016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을 비롯해 '비바!브라스 아카데미' '서울시향 리허설룸 콘서트' '오페라 마티네 <팔리아치>' '2016 한가위맞이 희희낙락' 등이 대기 중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 '아방가르드 신파극' '고리영화방 "Fall, in music"' '한성백제금요시네마 9월' 등이 있다.


가족들과, 연인끼리, 또는 친구들과 한가위의 달을 맞아 문화의 바다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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