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민정(가운데)이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스타 여자야구단 동료인 정다혜(왼쪽), 함민지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여민정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배우 여민정이 한스타 여자 야구단 동료인 정다혜와 함민지를 만났다.

여민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홍오퐈 짱!ㅋㅋ 한국 온 기념 맛난 저녁을~ 영원한 형님~ 쎼쎼~ 올만에 울 동생들과 만나서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친자매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세 사람의 미모가 돋보였다.

최근 여민정은 중국 교환학생으로 한 학기를 마치고 귀국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훈련에 합류했다. 귀국하자마자 한스타 여자 야구단 훈련에 참가할 만큼 그녀의 야구사랑은 뜨겁다.

한편 여민정, 정다혜, 함민지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소속이다. 한스타 야구단은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감독 양승호가 사령탑에 올라 있고, 멤버로는 치어리더 박기량, 가수 길건, 지세희, 이민(애즈원), 김보배, 배우 정혜원, 정재연, 박승현, 유신애, 뮤지컬배우 리사,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황지현, 박진주, 서성금, 김보원,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피트니스 모델 황유미, 김정화,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 영어MC 박나경, 아나운서 왕세명, 줌바댄스 강사 이티파니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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