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21일 0시 4집 미니앨범 공개를 앞두고 티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씨스타 인스타그램)

[한스타=윤형호 기자] 가창력과 섹시미를 고루 갖춘 7년차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I like that'인 4번째 미니앨범이 오는 21일 0시에 공개한다고 밝히며 미니앨범 '몰아애'에는 ' I like that'외에 '끈' '해볼래' 'Yeah Yeah' 'Say I Love You' '이불 덮고 들어' 등의 곡이 들어있다고 소개했다.

씨스타 인타그램에는 컴백 예고와 함께 다솜, 보라, 효린, 소유 네 멤버가 타이트한 의상으로 침대에 누워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컴백 티저 사진을 포스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씨스타가 미니앨범 발표를 1시간 앞둔 20일 오후 11시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중계에서는 타이틀곡 'I like that'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4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을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