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팀 '마음이', 강아지와 즐거운 촬영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11-26 0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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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농구단 마음이팀이 강아지들과 함께 촬영하고 있다. (김효진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팀이 강아지들과 함께 촬영하고 있다. (김효진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팀이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촬영을 했다.

19일 일산 MBC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위한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는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팀도 함께했는데, 팀원들이 스튜디오로 들어설 때부터 강아지들을 안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영화감독 오달균이 이끄는 '마음이'팀은 오달균 감독의 2006년작 영화 '마음이...'를 따서 지은 팀명으로, 팀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강아지들도 촬영에 함께 했다.강아지와 함께 하는 촬영이라 부산스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우려와 달리, 오히려 촬영에 활기를 띄워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됐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하는 연예인 농구단 10개 팀은 19~20일 이틀간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KBL이 후원한다. 그리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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