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퀸비즈, 19일 연예인 농구 결승전 '섹시 무대'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3-17 1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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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퀸비즈가 19일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시구와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제이에스 엔터테인먼트) 5인조 걸그룹 퀸비즈가 19일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시구와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제이에스 엔터테인먼트)



퀸비즈 검정퀸비즈 교복

5인조 깜찍한 '요정' 퀸비즈(Queen B'Z)가 연예인 농구 결승전 무대를 빛낸다.

지난 1월 15일 개막한 국내 최초 연예인 농구대회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19일 대망의 결승전과 22일 올스타전을 남겨 놓고 있다. 결승전은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다.

결승전은 이상윤, 신성록, 여욱환, 권성민의 진혼과 박진영, 김태우, 서지석, 줄리엔강의 예체능이 맞붙는다.

퀸비즈는 결승전 경기 전 자유투 시구와 하프타임 때 공연을 할 예정이다.
2013년 데뷔한 3년차 걸그룹 퀸비즈는 리더 메아리를 비롯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랩퍼 이아람, 이루미 등 5인조로 구성됐다. 퀸비즈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벌들을 모티브로 팀의 건강한 개성을 표현하는 유망주로 중국 등 아시아 및 세계 무대를 목표로 뛰고 있다. 퀸비즈는 현재 내달 세 번째 싱글앨범 발표를 준비중이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결승전(오후 5시), 올스타전(오후 6시)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닷컴(http://www.onoffmix.com/ 에서 연예인 농구로 검색)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인쇄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5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 3M 후투로, 성원제약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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