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63.
연예인 농구대회 사상 양 팀 합계 최다 점수 경기가 나왔다.
지난 1월15일 개막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한스타 농구대잔치)가 4라운드(2월5일, 용인실내체육관)를 마쳤다. 4라운드 제3경기 진혼과 우먼프레스는 진혼이 75-63으로 역전승하며 양 팀 합계 138점으로 최다 점수 경기가 되었다. 이전 기록은 15일 개막전 더홀과 우먼 프레스 경기(64-61 더홀 승리)로 125점.
한편 4라운드 현재 레인보우 스타즈가 4연승(승점 12)으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고 예체능, 스타즈, 진혼 등 세 팀이 2승1패(승점 7)로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0484) 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온라인으로 발행한다. 그리고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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