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별들의 전쟁'.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4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4라운드 세 경기는 아띠- 더 홀(오후 3시), 스타즈-레인보우 스타즈(오후 5시), 진혼-우먼 프레스(오후 7시). 화려한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화끈하게 만들고 있는 예체능, 진혼, 스타즈 주요 스타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예체능의 대표적인 스타는 박진영, 조동혁, 서지석.
박진영(42)은 마흔살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개인 득점 랭킹 6위를 차지하고 있다.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이다. 직설적이고 독설적인 심사평과 어록을 남기며 재미를 주고 있다. 노래, 연기, 예능, 심사, 농구 등 모든 분야를 섭렵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박진영이 농구 코트에선 어떤 활약을 또 보여줄 지 궁금하다.

'얼짱, 몸짱' 조동혁은 빠른 스피드로 팀 승리에 일조하고 있다. 종영된 OCN '나쁜녀석들'에서 매력적인 킬러 역할을 맡았다. 고난도 액션을 대역없이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 드라마로 조동혁의 이름을 국민들에게 강하게 남겼다. 현재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 출연중인데 예능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예체능의 대표노릇을 하는 서지석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개최의 숨은 공신이기도 하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SBS '정글의 법칙'에서 두각을 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3월 방송 예정인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 예능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진혼의 대표적인 스타는 이상윤과 신성록. 곱상하게 생긴 이상윤은 코트 위에서만 서면 야생마로 변한다. tvN '라이어게임', SBS '엔젤아이즈', 영화 '산타바바라' 등 2014년에 활발한 활동을 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2015년에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성록은 진혼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와 tvN '라이어게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파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KBS2 '왕의 얼굴'에서 김도치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스타즈의 '얼굴 마담'은 오지호다. 오지호는 짐승남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농구 코트를 호령하고 있다. tvN '처용'에서 화려한 액션연기를 보여주며 짐승남의 면모를 또 한번 각인시켜줬다. 현재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스토리를 그린JTBC '하녀들'에 출연중이다.영화 '아일랜드-시간의 섬'을 촬영중이며 영화 '연애의 맛'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0484) 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온라인으로 발행한다. 그리고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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