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 배우 고윤과 이승기, 문채원, 가수 리지가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인 배우 고윤(본명 김종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오늘의 연애'에 함께 출연한 배우 문채원, 이승기,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윤은 문채원, 이승기, 리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나란히 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고윤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오늘의 연애'에서 이승기의 친구 역을 맡아 연기했다.

또 고윤은 최근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영화 '국제시장'에도 출연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다. 그는 영화에서 흥남부두의 피란민들을 배에 태워 달라고 미군에 호소하는 통역장교 역을 맡았다.

한편 고윤은 1988년생으로 그동안 드라마 ' 아이리스2' '호텔킹' '미스터 백'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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