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 8일간 영창 처분‥스마트한 군인이 되고파서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13 11:39:56
  • -
  • +
  • 인쇄
사진=왕기춘 트위터 사진=왕기춘 트위터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선수(25)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반입해 사용하다 적발돼 영창처분을 받았다.

13일 한 매체 따르면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선수가 군 훈련소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몰래 반입해 사용하다 적발돼 8일간 영창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왕기춘은 영창 처분으로 교육시간이 미달해 퇴영조치 됐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왕기춘 선수는 병역혜택을 받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것으로 병역의무를 대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훈련소에서 퇴소 조치돼 다시 입소해야 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