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준서, 연봉 11.5% 인상···박기혁은 30% 삭감

배종원 / 기사승인 : 2014-01-09 13:59:13
  • -
  • +
  • 인쇄

롯데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 주장 박준서가 연봉 계약을 체결 했다.

롯데는 9일 "박준서와 전년대비 11.5% 인상된 6천8백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d_google01]

박준서는 지난해 79경기에서 타율 2할 9푼 8리 2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연봉 계약을 체결한 박기혁은 3천만원 삭감된 7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군 제대 후 복귀한 박기혁은 31경기에서 타율 2할 홈런 없이 9타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