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16일 연고지 내 육군 제53사단과 김해시 상동면에 1,2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불우이웃돕기 성품은 올시즌 왕뚜껑 홈런존 행사를 통해 누적된 금액으로 53사단과상동면에 1,200만원 상당의 식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시즌 ㈜팔도와 함께 진행한 ‘왕뚜껑 홈런존’ 이벤트로, 사직구장 ‘왕뚜껑 홈런존’을 넘어가는 홈런 하나당 1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적립하여 불우이웃에게 베푸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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