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이이경-변진수 FC네마, 연예인풋살 3위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8-14 11: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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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 지난해 5위서 점프
"우리가 3위" 연예인 풋살팀 FC네마가 지난 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서 끝난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서 블랙, fc어벤저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3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FC네마 선수들. (한스타)
개그맨 겸 배우 안정빈(fc네마, 오른쪽)이 지난 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블랙과 플레이오프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왼쪽은 대회 주관사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 (한스타)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이이경과 배유람, 변진수 등이 활약한 연예인 풋살단 fc네마가 지난 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서 끝난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회 대회 fc행주로 처음 참가해 6팀 중 5위를 차지한 바 있는 fc네마는 대회 출전 2년만에 거둔 쾌거다.


한편 fc네마 배우 겸 개그맨 GK 안정빈은 블랙과의 플레이오프(5-2 블랙 승리)서 선방하며 선전해 얍스톤 인기상을 수상했다. 인기상을 수상한 안정빈에게는 얍체인이 발행하는 얍스톤 코인이 주어진다.


fc네마는 예선리그서 fc어벤저스(2-3 패배)와 블랙(0-2 패배)에게는 아쉽게 패했지만 주석, 마이크로닷의 풋스타즈와 정두홍 무술감독의 서울액션스쿨에 각각 3-2, 4-3으로 승리하며 2,3위가 겨루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선 블랙에 2-5로 패해 결승 진출은 무산됐다.


지난 7월8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풋살 최종 성적은 우승에 블랙, 준우승 FC어벤저스, 3위 FC네마, 4위 풋스타즈, 5위 서울액션스쿨로 결정됐다.


우승팀 블랙에게는 우승컵과 한스타 연예인 풋살 우승기, 그리고 부상으로 차량 토털케어 전문업체 워시런 상품권(300만원)이 주어졌다. 준우승팀 FC어벤저스에게는 준우승컵과 역시 워시런 상품권(100만원)이 주어졌다.


결승전 직후 가진 시상식에서 개인상 시상도 있었다. 수훈상에는 FC어벤저스 배우 김승현, 인기상은 FC어벤저스 가수 정하, 득점상엔 16골을 성공시킨 블랙의 연석, 멋진 플레이를 연출한 선수에게 주는 미기상엔 FC어벤저스 모델 정진우, 최우수감독상엔 블랙의 연석, 최우수선수상엔 블랙의 배우 채종국이 수상했다.


인기상을 제외한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워시런 상품권과 맥캔들 디퓨저가 부상으로 주어졌고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얍체인이 발행하는 가상화페 얍스톤 코인과 맥캔들 디퓨저가 증정됐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전 경기를 생중계했다.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통한 스포테인먼트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타스포츠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고양시풋살연맹, 유니세프, 봉황망코리아, 애니밴드, 하이병원, 레인보우희망재단, 얍스톤, 워시런, 맥캔들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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