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예체능 주장 곽희훈 "때로는 감독처럼…"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0-05 17: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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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신문사 앞 특설코트에서 진행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신영이엔씨와의 결승에 출전한 예체능 어벤저스 주장 곽희훈.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예체능 어벤저스의 명실상부 에이스 곽희훈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드디어 우승컵을 거머쥔 예체능 어벤저스(이하 예체능)의 숨은 일등 공신은 주장을 맡고 있는 모델 곽희훈이다. 예체능은 지난 1일과 3일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진행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막강 신흥팀 신영이엔씨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더 홀과의 예선에서 81-47의 큰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기세를 올린 예체능은 3일 훕스타즈와의 4강전에서 승리(56-51)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곽희훈은 우승후보 훕스타즈를 상대로 14득점 7리바운드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곽희훈은 같은 날 오후 진행된 신영이엔씨와의 결승에서도 14득점 4리바운드 7도움으로 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결과는 74-58.


이번 대회에서 코트와 벤치를 오가며 맹활약했던 곽희훈의 사진들을 모아봤다.


1일 더 홀과의 예선에서 공격 기회를 엿보고 있는 예체능 어벤저스 곽희훈. (구민지 기자)
예체능 어벤저스 곽희훈이 신영이엔씨와의 결승에서 5반칙으로 퇴장 당한 후 벤치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신영이엔씨와의 결승에서 예체능 어벤저스 곽희훈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신영이엔씨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는 예체능 어벤저스 곽희훈. (구민지 기자)
결승 경기 하프타임 때 신영이엔씨 벤치를 지켜보며 팀 동료에 지시하고 있는 예체능 어벤저스 주장 곽희훈(맨 오른쪽). (구민지 기자)
곽희훈이 예체능 어벤저스가 우승을 확정 짓자 박진영과 얼싸안고 우승을 함께 만끽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편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는 서울신문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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