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강원 선 김기쁨, 미스 그랜드 코리아 진 박하영 연예인 야구 대회 시구

곽재우 / 기사승인 : 2019-09-03 1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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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 강원 선 김기쁨(왼쪽), 2017 미스 그랜드 코리아 진 박하영(오른쪽)


*사진제공: 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


2019년 8월 26일, 한스타미디어에서 주최하는 '제13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에 2019 미스 강원 선 김기쁨과 2017 미스 그랜드 코리아 진 박하영이 시구를 맡았다.


1경기 스타즈와 스마일 경기는 2019 미스코리아 강원 선 김기쁨이 시구를 미스터 코리아 보디빌딩 국가대표 임정섭이 시타를 맡았다.
경기 시작 전 스타즈 연예인야구단 소속 배우 임대호 선수에게 시구를 배운 김기쁨은 “배우들에게 직접 시구를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밝은 미소로 소감을 밝혔다.

2경기 인터미션과 라바 경기의 시구는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 진 박하영이 맡았다. 현재 요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하영은 “좋은 기회가 되어서 시구도 해보고 오랜만에 야구를 관람하니 기쁘다”며 건강미 넘치는 시구를 보여주었다. 2017 미스 그랜드 코리아의 영광의 주인공으로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출전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한국연예인야구협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가족협회, 대풍산삼농원, 렉스플로, 유기농 빈스트 커피 등이 후원한다.


한편 주관방송인 OBS(경인TV)는 재미있고 다양한 영상을 소개하고, 아프리카TV (MC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와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또한 미스코리아들의 시구 영상은 유튜브 채널 ‘Perfectmedia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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