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야구장 분위기 너무 좋아 틈나는 대로 나오겠다”

박귀웅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2 09: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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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선수로 연예인 야구 첫선…공놀이야 전서 대역전 발판 마련
인터미션 배우 윤박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처음 나왔는데 정말 분위기가 좋아요 앞으로 가능한 많은 경기에 참석하겠습니다.”



최근 ‘리갈하이’와 ‘정글의 법칙’ 등 드라마와 예능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윤박이 이번엔 야구선수로 변신했다.



윤박은 오만석단장이 이끄는 인터미션 선수로 연예인 야구대회 첫 선을 보였다.


“현재 독립영화를 촬영하고 있으며 차기작품을 고르는 중” 이라고 근황을 소개한 윤박은 “야구 실력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야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틈나는 대로 출전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미션에서 1루와 2루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아직은 후보라는 윤박은 “경기에 참가하는 것도 좋지만 후보라도 열심히 나와서 팀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일 공놀이야와의 경기에서 14대 7로 지고있는 3회말 대타로 출전한 윤박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 13대 14로 인터미션의 대역전승에 일조를 했다.



이번 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게임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가족협회, 대풍산삼농원, 렉스플로 등이 후원한다.



한편 주관방송인 OBS(경인TV)는 재미있고 다양한 영상을 소개하고, 아프리카TV(쇼미더스포츠)와 유트브(최반장TV)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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