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귀환 '외인부대' 리더 박문수 앨범 발표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12-06 0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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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3집 앨범 발표... 소극장 중심으로 활동 재개
헤비메탈그룹 ‘외인부대’ 가 장장 30년 만에 3집 앨범을 발표하고 소극장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아트폼엔터테인먼트)

[한스타= 서기찬 기자] 1980년대 말 한국 음악계에 반항을 일으켰던 가수 임재범이 몸을 담았던 헤비메탈그룹 ‘외인부대’ 가 장장 30년 만에 3집 앨범을 발표하고 소극장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예전 록가수 임재범이 싱어로 참여한 외인부대는 헤비메탈 매니아와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외인부대의 2집 앨범 '친구이긴 싫어요'를 1988년에 발매한 후 올해 3집 앨범을 발표했으니 장장 30년만의 앨범 출시이다.


록그룹 외인부대의 리더이자, 소속사 (주)아트폼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박문수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만큼 3집 앨범 타이틀곡 "다시설꺼야"는 지쳐만 가는 자신을 보며 다시한 번 세상속에서 나를 찾고 싶다는 내용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곡이며, 오랜만에 발표한 소중한 앨범인만큼 곡제목처럼 꼭 '다시설꺼야'라고 늦은 발매 소감을 전했다.


80년대 전설적인 록밴드 중의 하나였던 '외인부대' ! 그 당시 헤비메탈과 락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실력파 뮤지션 밴드 '외인부대'의 박문수!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옛 팬들이 사랑하던 록을 앨범에 담아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가수 박문수의 활동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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