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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영화] 전설의 듀엣 ‘트윈 폴리오’의 탄생 비화?'세씨봉', 25일 밤 편성... 23일 '천일의 앤', 24일 '십계2', 25일 낮엔 '탑 건' 방송
서기찬 기자 | 승인 2018.11.23 15:34

[ebs 주말 영화로 힐링!]

 

- 11월23일 금요일 밤 12시35분 금요극장에서 감상할 작품은 ‘천일의 앤(Anne of the Thousand Days, 1969, 감독: 찰스 재롯)’입니다. 리처드 버튼, 주느비에브 부졸드, 존 콜리코스, 앤서니 퀘일 등 출연.
<천일의 앤>은 맥스웰 앤더슨의 1948년작 희곡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영국의 왕 헨리 8세(리처드 버튼)와 비운의 두 번째 부인 앤 볼린(주느비에브 부졸드)의 로맨스에 초점.
아카데미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의상상을 수상한 <천일의 앤>은 정확한 역사적 고증을 통한 역사 드라마라기보다는 역사를 소재로 한 러브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한 손에는 헨리 8세를, 다른 한 손으로는 영국을 움켜잡으려는 영리하고 야심만만한 앤 볼린과 아들 후계자를 원하는 호색한 헨리 8세의 궁중에서의 사랑과 암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부정확한 역사의 재현에도 불구하고 왕족들의 냉혹한 욕망과 야망을 쫓는 다양한 인물 군상들의 권력을 둘러싼 암투와 정치적 모략 등을 통해 도덕성의 표출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 반항적이고 오만하면서도 현명함을 잃지 않는 앤 역을 완벽히 소화한 주느비에브 부졸드에게 박수를!

 

- 11월24일 토요일 밤 10시55분 세계의 명화에서 준비한 작품은 지난주에 이어 ‘십계 2부(The Ten Commandments, 1956, 감독: 세실 B. 드밀)’입니다. 찰턴 헤스턴, 율 브리너, 앤 백스터, 이본느 드 카롤로 등이 나옵니다.
1956년에 제작되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로 촬영된 히브리 노예들의 이집트 탈출 장면과 홍해가 갈라지는 장면은 보는 사람들의 입이 벌어지게 합니다. 모세가 등장하는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2014년 작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Exodus: Gods and Kings)>과 비교해 약 60년 사이에 영화라는 장르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살펴보는 일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 배우 찰턴 헤스턴의 젊은 시절을 보는 즐거움이란...

 

- 11월25일 일요일 낮 12시10분 일요시네마에선 ‘탑 건(Top Gun, 1987, 감독: 토니 스콧)’이 소개됩니다. 톰 크루즈, 켈리 맥길리스, 발 킬머, 톰 스커릿, 앤서니 애드워즈 등이
톰 크루즈를 스타덤에 올려준 영화로 지금과 마찬가지로 매력적이지만 앳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발 킬머가 매버릭의 강력한 라이벌인 아이스맨으로 출연하며, 맥 라이언과 팀 로빈스도 조연으로 잠시 등장합니다.
* 3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촌스럽거나 어색하지 않은 전투기 비행 장면 ‘짜릿’.

 

- 11월25일 일요일 밤 10시55분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세씨봉(2015, 감독: 김현석)’이 편성되었습니다. 정우, 김윤석, 한효주, 김희애, 진구, 강하늘 등 호흡.
영화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등을 배출한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 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광식이 동생 광태> 등의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아련한 첫사랑의 공감을 자극한 스크린의 로맨티스트 김현석 감독 연출작.
"그 시절, ‘쎄시봉’의 청춘들을 연기함으로써 그분들의 음악을 느끼고 그분들의 삶을 잠시 살아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렌다"고 밝힌 윤형주 역의 강하늘 인터뷰처럼 그 시절 ‘쎄시봉’에서 탄생한 주옥같은 명곡을 바탕으로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그리고 김인권까지 실제 인물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하모니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까지 화제를 불러일으킨 2인 1역 캐스팅의 완벽한 호흡으로 가슴 시린 첫사랑을 그려냈습니다.
* 7080 추억 돋는 영상과 음악에 심취^^

kcsuh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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