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영화 '네발자전거' 투자 확정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11-23 09: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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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영화 ‘견 : 버려진 아이들’ 연출 서하늘 감독의 두 번째 각본, 연출 작품
네발자전거 네임카드. (네발자전거)
기술보증기금 웹자보. (네발자전거)

[한스타= 서기찬 기자] 영화 ‘네발자전거’ 제작사인 주식회사 네발자전거 서하나 대표는 22일 기술보증기금의 투자확정 소식을 발표했다.


서 대표는 “현재 감사하게도 여러 곳의 투자처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기술보증기금은 우리 영화의 작품성을 높게 인정해준 곳으로써, 영화 제작에 큰 힘을 보탰다.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꾸준하게 개인 및 기업, 기관 등 투자 유치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열심히 좋은 영화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네발자전거’는 장편영화 ‘견 : 버려진 아이들’을 연출한 서하늘 감독의 두 번째 각본, 연출 작품으로써 40대가 되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남자(주혁)가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신약개발 연구원인 여자(지민)와 하반신 마비를 겪고있는 아이(승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휴먼 감동 드라마이며, 전라남도 목포를 배경으로 촬영될 예정이다.


* 영화사 네발자전거는?
네발자전거는 영화 제작업을 주 업무로 삼고 있는 비상장 주식회사이며 영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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