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에 최불암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11-02 0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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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감, 대배우로서 권위, 위상 인정
배우 최불암(사진 위)이 오는 12월3일 열리는 2018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

[한스타=서기찬 기자] 올 한해 국내 최고의 탑셰프를 시상하는 ' 2018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에 대한민국 국민배우인 최불암 씨가 위촉됐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회(위원장 고재윤,이병우)는 12월3일에 개최되는 2018'코리아탑셰프어워드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과 대내외 국내 스타셰프, 미쉐린스타 셰프, 요리명장·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요리사 셰프들의 축제인 “셰프시상식-코리아탑셰프어워드” 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최불암 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해 본격적인 행사 알리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탑셰프어워드 조직위는 국내 대표적 식문화 프로그램인 KBS '한국인의 밥상'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감, 대배우로써의 권위와 위상을 갖춘 최불암 씨가 올해 개최될 국내 최고의 셰프를 시상하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행사 이미지에 부합하여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불암 씨는 12월 3일 서울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셰프시상식에 참석하여 국내 최고의 탑셰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할 계획이며, 주요 홍보대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최초로 개최되는 셰프시상식-코리아탑셰프어워드는 100만 국내 요리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요리사를 발굴 육성하여, 국내외 식문화 발전과 관련산업(외식,식품산업증진)에 기여하고 K-CHEF의 우수성과 K-FOOD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요리사들의 축제이며, 내년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2019’ 아시아탑셰프어워드를 통해 아시아 요리사들의 축제로 성장, 자리매김 하겠다고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사무국(대표 김창만,이대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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